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로이터통신일본에서 1일 2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일본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쿄 165명, 홋카이도 23명 등 전국에서 모두 266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를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전체의 28%를 차지하는 도쿄도(都)가 4천317명으로 가장 많다.
그다음으로 오사카부(府) 1천639명, 가나가와현 1천38명, 사이타마현 865명, 지바현 841명, 홋카이도(道) 790명 순이다.
이와 관련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오는 4일 구체적인 연장 기간 등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