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에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동 및 대학로 주변을 대상으로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라이브 또는 빠 형태의 업소에 대하여 업종위반(유흥접객 등) 행위와 위생 점검 및 코로나19 예방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병행하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부 일반음식점(라이브, 빠)에서 음향 및 자동반주시설을 설치하고 손님에게 춤과 노래를 부르도록 허용하거나 유흥종사자를 고용하여 유흥접객행위를 한다는 제보가 있어 이를 근절함으로써 식품위생법 준수를 통한 건전영업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주 및 종업원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2019년도 일반음식점(라이브, 빠),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시설기준 위반 등 6건을 적발하여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