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 시·도 우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및 세정 발전방안 논의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5년 지방세정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지방세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행안부 지방재정경...

용인시는 26일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음식점 2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키로 하고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식사류 판매 업소로 기존 좌식테이블 2개 이상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려는 업소다.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 호프, 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은 제외된다.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친 후 영업장 면적(100㎡이하), 매출액(1억 이하), 영업 기간 등을 고려해 총 20개 업소를 선정,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음식문화 개선 참여 업소와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는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위생과(031-324-223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