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이미지 = 픽사베이]제주시는 지난 20일“해수욕장 운영․관리 종합대책에 따른 관계기관 회의”를 시작으로 해수욕장 개장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코로나 19」로 인해 올여름 휴가철 기간에 제주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에 따라
작년까지 일부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추진됐던 조기개장은 올해에는 없으며“물놀이 안전관리 사전대비 민․관 합동 점검”을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하여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 예정 전까지 예산 73백만원을 투입하여 안전시설물 보수 및 인명구조장비 구입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민간안전요원 200명을 채용하여 개장 시기에 맞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코로나19 대응 해수욕장 방역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이용객의 관광․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물놀이 안전과 코로나19방역대책을 함께 준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해수욕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