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시민복지타운광장 내 북극성 분수 운영시기를 당초 6월에서 7월로 한 달 가량 연기한다고 밝혔다.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3차례에서 6차례 운영하고 있는 시민복지타운 내 북극성 분수가동에 대하여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영시기 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북극성분수는 2017년부터 운영되어 매년 하절기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야간 여가활동 및 문화·휴식공간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집단으로 물놀이를 하면서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마스크착용이 어렵고 밀접 접촉 등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어 5. 20일부터‘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으나 현재까지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주시는 분수 운영시기를 당초 6월에서 7월로 한 달 가량 연기하여‘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실천의 사회적 분위기 반영 후 분수 가동여부를 결정하여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야간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