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24,421필지를 5월 29일 결정·공시하고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통지 한다.
올해 개별공시가 변동사항은 전년대비 평균 4.0% 상승하여 총324,421필지 중 278,875필지(85.9%)가 상승하고 20,197필지(6.23%)는 토지이용규제 등으로 하락하였으며, 22,690필지(6.99%)는 전년 지가와 동일하고 나머지 2,659필지(0.82%)는 토지 분할 등에 따른 토지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승률 10.5% 보다 낮은 이유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출규제 정책 강화로 제주지역 부동산 거래가 감소되어 낮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역별 지가 상승률은 제주시 동지역보다는 읍면지역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읍·면지역인 경우 부동산가격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추자면 지역이 13.2%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애월읍 5.61%, 한경면 5.04%, 한림읍 4.72%, 조천읍3.17%, 우도면 2.96% 순으로 상승했다.
동지역은 공항 우회도로(오일장↔공항입구) 개설 등으로 도두동이 7.3%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용담이동 5.94% 용담일동 5.86%, 연동 4.12%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지가는 연동 262-1(제원아파트사거리)로 제곱미터당 680만원이고, 최저지가는 추자면 대서리 산13번지(횡간도)로 제곱미터당 524원이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읍·면·동주민센터, 제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주택 → 부동산정보통합열람 접속)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은 5월29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제주시홈페이지) 또는 팩스(☎064–728-2149)를 이용하여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