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윗]백인 경찰관의 가혹행위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미 전역으로 시위가 번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의 배후로 극좌파인 '안티파(Anrifa)'가 있다고 규정짓고 이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은 안티파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적었다. ‘안티파’는 극우파에 맞서는 극좌파를 뜻하는 용어로, 트럼프 행정부는 전국에서 일어난 시위를 이들 세력이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폭도’, ‘약탈자’로 시위대를 규정하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혀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인사들을 안티파로 보고 있으며, 어떤 조직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할지에 대한 부연 설명은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주(州) 방위군이 지난 밤 미니애폴리스에 도착하자마자 즉각적으로 한 훌륭한 일에 대해 축하를 전한다”며 “안티파가 이끄는 무정부주의자들이 신속하게 진압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첫날 밤 시장에 의해 이뤄졌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며 “민주당 인사가 이끄는 시와 주들은 지난 밤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뤄진 급진좌파 무정부주의자들에 대한 완전 진압을 살펴봐야 한다. 주 방위군은 훌륭한 일을 했다”고 덧붙였다.
미 언론에 따르면 주 방위군은 워싱턴DC를 포함한 일부 주에 투입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 방위군이 투입되지 않은 다른 주들에 대해서도 투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