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에서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현재 추진 중인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조성사업과 더불어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활성화·확장사업을 추진한다.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 동문공설시장이 청년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5억원(국비 12억5천, 지방비 10억, 자부담 2억5천) 규모로 동문공설시장의 유휴공간인 지하층을 활용하여 조성하고 있다.
점포 및 공용공간 등 기초기반시설 조성과 예비청년상인 교육, 전문가 컨설팅, 공동마케팅 등 청년상인 육성 지원을 통해 20여명 이상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중앙로상점가 청년몰 「생기발랄」은 올해 6월에 ‘20년도 청년몰 지원사업 추가모집(3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 4천만원(국비 2억 2천, 지방비 2억 2천) 규모로 기존 조성되어 있는 중앙로상점가 청년몰의 공용 및 기반시설의 보완 공사와 경영분석, 상품개발, 협동조합 운영 지원 등 청년몰의 자생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전통시장 내 청년몰이청년상인 인큐베이팅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전통시장 및 주변 상권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