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화춘이 대변인 트위터 캡처]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주미 중국 대사관에 폭탄 및 살해협박이 있었다면서 미국을 비난했다.
화 대변인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정부가 텍사스주(州)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을 3일 내에 폐쇄하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미국의 지적재산권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적었다.
또 “미국 정부가 비난과 증오를 부채질한 결과로 중국 대사관이 폭탄 및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화 대변인은 협박이 이뤄진 시점이나 구체적 협박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는 현지시간 20일 중국 대사관에 폭탄 위협 전화가 걸려왔다고 보도했다.
화 대변인은 이어 “중국 외교관에 제한을 가하고 중국의 외교행낭을 열어본 데 이어 미국이 전례 없이 중국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미국은 잘못된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 중국은 확고한 대책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는 22일 미국이 72시간 내에 중국에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내고 미국인의 지적 재산권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