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일본에서 25일 800명대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일본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도쿄도(都) 295명, 오사카부(府) 132명, 아이치현(縣) 78명을 포함해 총 786명(오후 10시 기준)으로 집계됐다.
일본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요코하마(橫浜)에 입항한 뒤 집단 감염이 확인된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712명)를 포함해 3만526명을 기록하며 이날 3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이날 2명이 늘어 총 1천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