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이미지출처 = 워싱턴DC 경찰 트위터 캡처]미국 수도 워싱턴DC의 한 주택가에서 주말 새벽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17세 소년이 숨지는 등 최소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0시30분께 워싱턴DC 동남부 그린웨이 지역 주택가에서 열린 야외 파티에서 일어났다. 수백명이 모인 파티에서 승강이가 벌어졌고 이는 곧 총격으로 번졌다.
총격범 3명이 각자 다른 위치에서 총을 쐈으며 현장에서 170개의 탄피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17세인 크리스토퍼 브라운이 숨졌고 20명이 다쳤다. 비번인 상태에서 파티에 참석한 경찰관 1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네 주민들에 따르면 이 파티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개최를 알리는 전단까지 배포됐다. 사망한 브라운의 친지들은 예년보다 더 참석자가 많았다고 전했다.
워싱턴DC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상 모이는 모임은 금지하고 있다. 즉, 이날 파티는 이같은 방침을 어긴 것이다.
이와 관련해 브라운의 친지는 WP에 며칠간 파티 홍보가 이뤄졌다면서 경찰이 진작에 파티를 못하도록 막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1만679명이다. 전세계에서 2천만명이 감염된 것을 감안하면 미국이 전세계 감염중 4분의 1을 차지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