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시는 2020년산 감귤을 상품용으로 출하하려는 선과장과 택배 등을 이용하여 1일 300kg초과 직거래하려는 운영자에 대한 감귤품질검사원 신고를 8월 24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관내 농․감협 및 영농법인 선과장 135개소 및 택배 취급업소 118개소 총 253개소에 대하여 감귤 유통지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품질검사원 신고대상은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의거 감귤을 상품용으로 출하하려는 선과장 운영자는 2인 이내, 자체 선별시설을 갖추고 택배 등을 이용하여 1일 300㎏을 초과 직거래하는 경우에는 1인 이상의 품질검사원을 두어야 한다.
신고방법은 농․감협 및 유통인단체(상인단체) 소속 선과장은 소속 출하단체로, 영농조합법인 및 기타 소속 출하단체가 없는 감귤 유통인과 개인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신고하면 9월중순까지 교육을 실시하여 품질검사원으로 위촉하게 된다.
위촉된 품질검사원은 해당 선과장에서 감귤품질관리 책무를 수행하게 되며, 품질검사원의 품질검사가 이행된 감귤(친환경인증 감귤은 품질검사 제외)에 한해서 시장에 유통이 가능하다.
제주시에서는 품질검사원들이 그 책무를 성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수시 지도 점검 및 보수교육을 통해 고품질 감귤 출하를 유도함으로써 감귤가격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