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용산구청 전경]가수 이선희 공식홈페이지, 다음카페 이선희닷컴 공식커뮤니티와 ㈜맛정이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이상용)과 연 2회에 걸쳐 명절 위문품 기부를 약속했다.
22일 재단에서 열린 후원금품 전달식에는 창원, 대구 등에서 온 이선희 팬클럽 회원들과 맛정, 용산복지재단, 용산노인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선희 팬클럽에서는 현금 200만원, 맛정에서는 송편(1kg) 100세트, 소떡소떡 300개를 기부했다.
가수 이선희는 데뷔 초부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비롯,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며 나눔 활동의 모범이 돼 왔다. 이선희 팬클럽 또한 가수 행보에 발맞춰 떡국 나눔행사, 의료진 응원 선물박스 전달 등 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선희 팬클럽에서 후원한 금액은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10만원 상당 명절 위문품으로, 맛정에서 후원한 물품은 용산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팬클럽 회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해 준 이선희 팬클럽과 맛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