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소속 공직자 총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서별‘찾아가는 맞춤형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전문 강사가 부서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수가 모이는 집합교육을 대체하여 코로나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부서 맞춤형 교육 실시로 직원들의 교육만족도 및 효과를 증진하고자 교육을 마련하였다.
고은비 제주해바라기센터 부소장, 김영순 제주여민회 고문을 초청,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 교육으로 성희롱의 개념, 대응요령 및 신고요령 등을 교육한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하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공직문화가 조성되고, 공직자로서 성희롱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고충상담원 지정, 성희롱 고충상담창구 운영, 성인지 감수성 교육 실시 및 전 직원 1시간 이상 성희롱 예방교육을 이수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