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제주시]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이 건물설계에서 부터 메뉴 개발까지 참여하여 조성 된 신산머루 웰컴센터(카페온)가 10월 12일(월)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웰컴센터(카페온)는 사업비 4억35백만원을 투입하여 2020년 2월 준공된 시설로 그동안 카페온을 운영하는 신산머루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제주의 맛을 알릴 수 있는 메뉴 개발과 신산머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 꾸미기 등 직접 참여하였으며,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신산머루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대표적인 마을 카페 사례가 되기 위하여 노력을 다하여 왔다.
카페온에서는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한 전통적인 차와 디저트를 판매하며, 지역주민들의 이야기 공간으로 지역주민, 관광객 및 예술가에게 신산머루의 아름다움 및 제주의 맛을 알리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제주시(도시재생과)에서는 카페온의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신산머루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될 예정이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소중한 마을의 자산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