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는, 지난 `18년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 내 고정식 CCTV가 설치된 지역(어린이보호구역)에 진입한 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 알림문자(SMS)를 이용하여 “OO차량이 주차금지구역에 주차되었습니다. 즉시 이동바랍니다 –제주시청-”라는 내용을 가입자의 핸드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불법 주·정차 문자 알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Play스토어 앱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통합 가입 도우미”어플리케이션을 검색, 설치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제주시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 탭에서 교통분야를 선택한 후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배너를 클릭하여 웹페이지에 접속하고, “서비스 신청” 탭을 클릭하여 본인확인 과정을 거쳐 가입 할 수 있다.
문자알림 서비스 운영으로 무인단속 CCTV에 의한 주·정차 단속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여 동일 장소에서 재적발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운전자들에게 자발적인 주차질서 준수 유도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주·정차 금지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외에도 일반 도로 고정식 CCTV 단속구간까지 불법 주·정차 문자알림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