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대구광역시]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23일(금) 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를 위한 유니세프 활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3년 철도유관기관 및 지역 공기업 중 최초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전 세계의 고통받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을 8년째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기금 조성에는 2,200여 명의 직원이‘천원의 행복’이라는 콘셉트로 참여해, 매월 250만 원(연간 3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후원한 금액은 총 2억 1천만 원이다.
홍승활 공사 사장 은“어린이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한 유니세프의 인도주의적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