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장인동) 모범업소 대표들이 5일 오후 2시 예천군청을 방문하고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20만 원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외식업 예천군지부 모범업소 영업주들은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 위생적 수저 관리, 소독 환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 결과, 군으로부터 ‘클린 예천 안심식당’ 지정을 받아 깨끗하고 친절한 손님맞이, 안전한 외식 음식문화 개선 등 위생업소 수준 향상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장인동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예천군 모범업소 대표들과 뜻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작은 성금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침체돼 외식업 영업주들도 큰 타격을 입었을 텐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표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