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는 사려니 숲길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면서 연간 30만 명이(평일700여명, 휴일1,200여명) 방문하는 명품 숲길로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사려니 숲길 정비 및 시설물 보수 사업을 실시하였다.
사려니 숲길 이용객에 대한 쾌적한 편의 제공을 위하여 지난 8월부터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하여 사려니 숲길 내 훼손된 구간 2.2km에 대한 정비 및 숲길 공중화장실 2개소, 쉼터 2개소에 대한 시설물 보수하고, 사려니 숲길 경관을 저해시키고 있는 주차금지 표지판을 교체하였다.
또한 11월3일부터 탐방로 7.3km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려니 숲길 이용자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방역을 주2회에서 주3회로 방역 횟수를 늘려 코로나19 방역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숲길탐방 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산불예방을 위하여 인화물질소지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