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제공 = 예천군]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바른 구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덴트위스트(DENTWIST) 권지현 대표가 군청을 방문하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유아용 치약 1,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부 받은 치약을 드림스타트 대상 64가구, 지역아동센터 6개소, 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해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하고 꼼꼼한 양치질로 개인위생 까지 챙겨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지현 대표는 “코로나19로 한창 마음껏 꿈을 펼치며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지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는 게 마음이 쓰여 치약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후원의 손길도 많이 줄었는데 나눔을 실천해주신 덴트위스트 권지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