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제주시에서는 뉴노멀*시대에 맞춰 공모한 2020 드론으로 바라본 제주시 동영상 공모전 수상작품(5편)을 선정하여 발표 하였다.
이번 공모전은‘드론, 제주시의 아름다움을 품다’라는 주제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제주시의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3분 이내의 드론 촬영 영상 분으로 총34편의 작품이 접수 되었다.
작품 심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3명을 위촉해 1차 심사, 2차 심사로 진행하여 영상미(40점), 스토리텔링 및 기획(30점), 창의성(30점) 등 심사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 했다.
선정된 수상작품으로는 ▲대상에는 2020 제주를 그리다. 최재현(제주시), ▲최우수는 하늘을 걷다. 김경섭(제주시), ▲우수상은 공존, 김지환(경기도 시흥시), ▲ 장려에는 제주의 길, 부신철(제주시)과, 4.3과 아름다운 제주, 현종헌(제주시)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상작인 ‘2020 제주를 그리다’는 오직 드론으로만 볼 수 있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웅장함 등을 하루로 표현하였으며, 영상미가 단연 돋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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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영 공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제주시의 숨은 비경을 재발견하고, 영상 콘텐츠 창작 의욕 고취는 물론 드론 촬영에 대한 저변을 확대 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부는(초․등․고)는 수상작품보다 적은 작품이 접수됨에 따라 수상작품을 선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