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제공 = 영양군]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하여 영양 시외버스 터미널 발열 임시 진단소 진단 노선을 기존 2개 노선에서 15개 노선으로 확대하였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확산 예방을 위하여 영양군에서는 타 시군민의 유입이 많은 영양 시외버스 터미널 발열 임시 진단소를 설치ㆍ운영 중이었으며,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서울출발(2개 노선)에서 15개 모든 노선(서울, 대구, 안동 등)으로 발열 진단 대상을 확대하여 승객 발열체크 및 방역 수칙 준수에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영양군에서는 이용객이 많은 관내 교통수단 및 정류소 방역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 대상은 시외버스 터미널, (합명)영양택시 15대, 개인택시 영양군지부 17대, ㈜영양동행버스 15대, (합자)일월산관광 9대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교통수단 및 시외버스 터미널을 주기적으로 방역 점검하여 코로나19 집단발생 및 3차 대유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