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사람들을 위로하는 글을 쓰는 정여울 작가를 초청, ‘마음을 위로하는 글쓰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심리학과 여행, 글쓰기를 통해 상처를 극복했던 저자의 경험을 들려주고 상처를 극복하고 나를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에 대해 강의한다.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이 있다.
강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 054-382-0524) 접수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 5명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신작 도서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영재 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강을 마련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