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안동시 태화동 소재 주식회사 효광기획(대표 권오용)은 12월 1일 특허청이 개최한 제39회‘2020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공기주입식 안전구조물 코이텐트’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전시회다. 이 행사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우수 상품의 유통을 촉진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해왔다.
권오용 대표는 2006년부터 행사관련 사업을 시작해오며 본인의 직업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고민하던 중‘코이텐트’를 개발했다. 쉽게 설치 및 철수가 가능하고 안전사고도 최소화하는 동시에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안한 끝에 특허등록과 제품양산까지 완료했다. 현재는 야외행사와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지점/지사 문의가 이어져서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주목된다.
한편, 권오용 대표는 매년 크고 작은 선행을 해왔으며, 특히 이번 수상을 맞아 라면 2,240봉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오용 대표는“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