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는 삼촌은 "범죄적이고 잔인한 반역자"라며 "그는 퇴임 후 감옥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기소돼 법정에 세워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도널드"라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알려진 것보다 더 나쁜 그(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을 노출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는 사망한 트럼프 대통령의 형 프레드 주니어의 딸로 임상 심리학 박사이자 작가다. 지난 7월에는 '너무 과하며 만족을 모르는(Too Much and Never Enough)'이라는 책을 발간해 트럼프 가문의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