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서장 김승수)는 지난 16일 이라크 파병과 관련하여 국제테러 조직의 국내잠입 및 활동에 대비, 국가 주요시설 보호를 위해 해경. 해군. 육군부대가 참가하는 민.관.군 합동 안흥항만 방어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정부의 이라크 파병에 따라 국제테러조직의 국내잠입 및 테러활동이 예상되어 국가주요 임해산업시설 및 주요항만 등의 시설보호에 역점을 두고 해상을 통한 불순 세력의 침투 및 테러상황을 가정하여 해군. 해경함정과 육군부대 등 민.관.군이 참여한 안흥항만 방어훈련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태안해양경찰서에서는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 침투 등 어떠한 테러행위도 해상에서 반드시 사전색출 검거 한다는 각오로 해상경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