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제공 = 영양군]영양군 남영양농협 입암지점 농가주부모임(회장 오정희)은 12월 23일(수) 입암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10채(시가100만원상당)를 기부하였다.
남영양농협 입암지점 농가주부모임은 입암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부들의 친목ㆍ봉사 단체로 관내 환경정화활동, 장학금전달,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공익을 증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오정희 회장은“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준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 고향 입암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있어 매우 기쁘다. 코로나19로 더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우리가 전달한 이불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정성을 모아주신 남영양농협 입암지점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며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위기와 혹한기 추위를 함께 극복하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