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 '사회적 거리두기'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4일 오후 14시4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우체국에는 우편사무를 보기 위한 인원으로 붐볐다. 5인 이상 집합금지는 물론 2m씩 거리두기 조차 지켜지지 않는 아쉬운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