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제공 = 영덕군]정부의 코로나19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2주간(1월17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영덕군도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1월1일 공무원과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고 관광객을 통제했다. 차량을 이용한 관광객 일부는 있었으나, 주민들의 협조 속에 큰 혼란 없이 성공적으로 관광객을 통제했다.
또,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등과 함께 연말연시 집중 방역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영덕군은 현재, 12월27일 28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영덕군은 요양기관 종사자 전수 검사와 함께 올해 독거노인생활지도사 등 맞춤형 복지 종사자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통해 숨어있는 코로나19 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100 여대의 산불 차량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덕군 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산불 예방과 코로나19 안전 방송을 하고 있다.
영덕군은 오는 17일까지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기간 연장에 따라 5명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오후9시 식당 매장 내 취식 금지, 주민센터 문화·교육 강좌 프로그램 중단, 숙박시설 객실 수의 2/3 이내 예약 제한, 종교시설 비대면 활동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