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으로 확인되며 전날보다 소폭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37명 늘어 누적 6만 9651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25명 증가하면서 누적 116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51명까지 떨어졌지만 이날 다시 소폭 늘어나며 500명대로 올라섰다. 코로나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 중 508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163명)·경기(163명)·인천(20명) 등 수도권에서만 346명이 발생했다. 그외 부산 21명, 대구 17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7명, 세종 1명, 강원 7명, 충북 16명, 충남 1명, 전북 11명, 전남 2명, 경북 8명, 경남 55명, 제주 2명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입국자의 경우 총 29명이며, 유입국가 기준으로는 중국 외 아시아 4명, 유럽 4명, 미국 20명, 아프리카 1명으로 내국인 8명과 외국인 21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격리해제는 지난 11일 0시 기준 5만 2552명, 12일 0시 기준으로는 5만 3569명으로 나타났다.
격리 중인 환자는 11일과 12일 각각 1만 5422명과 1만 4917명이며, 사망자는 각각 1140명과 165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