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홍보포스터]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자 2월 말까지 군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한랭질환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이나 동상, 손‧발, 얼굴 등 몸의 일부가 얼어 허는 동창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매년 12월~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랭질환자는 50대가 가장 많고 고령일수록 저체온증과 같은 중증 한랭질환이 많았으며 환자 30%는 음주 상태로 기온이 급감하는 밤부터 아침 사이 사고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사하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 등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건강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해 군민들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특히, 술을 마시는 경우 일시적으로 신체에 열이 올라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예방수칙을 꼭 준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