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제주시청사 전경](주)케이엘에스(대표 변기정)에서는 2021년 1월 19일(화)에 “제주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가정에 도움을 드리겠다”며 3백만원을 제주시에 기탁하였다.
제주시 관내 소재한 ㈜케이엘에스는 교통안전시설, 야외체육시설, 교량난간 등 제조 판매하는 조달청 등록 기업으로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물품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2015년부터는 제주시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기탁 해 오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이번에 후원된 기탁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구의 생계 및 의료비로 지원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우리지역 기업에서 저소득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동에 고마운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석구석 찾아서 살피는 시민과 더불어 “소통으로 여는 행복도시” 제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