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제공 = 예천군]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09년 개소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하)로 통합하고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결혼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담, 통‧번역 서비스 지원, 한국어 교육 등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한부모 가정, 1인 가구 등 가족‧가구 형태가 다양해지고 가족에 관한 가치관과 인식이 변화됨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가족지원 정책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이에 군은 가족지원 업무를 추가해 통합 운영하고 한무모‧맞벌이가정, 다문화 가족 등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가족 유형과 수요에 대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과 함께 영유아기‧청소년기‧성년기 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상담,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 건강한 가족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가족 유형별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새롭게 출발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살기 좋고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1년간 지역 내 결혼 이주민과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 정착을 돕기위해 교육‧상담‧문화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