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이미지 = 픽사베이]울산시는 ‘3디(D) 프린팅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의 우대사항을 확대하여 1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례보증과 신용보증의 심사를 통해 관내 소재한 3디(D) 프린팅 소재‧장비‧소프트웨어(S/W)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지원(총 120억 원 범위 내, 기업 당 최고 2억 원 이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정부금리와 금융기관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이자보전지원’을 신설하고 ‘전액보증 비율’을 기존 5,000만 원 이하에서 7,000만 원 이하로 확대 실시한다.
또한 절차 간소화를 위해 7,000만 원 이하까지 약식으로 보증심사를 진행한다.
특례 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경남은행, 농협, 부산은행, 하나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3디(D)프린팅 관련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과 연계하여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보증심사 및 전액보증 기준 확대로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