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 [광주광역시청 전경]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로 인한 자금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매출채권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는 공적보험제도다.
광주시는 신용보증기금에 3억원을 출연해 최종 산출된 매출채권 보험료의 50%를 기업 당 300만원 한도로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우대지원으로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를 10% 할인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 소재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도매업, 서비스업 등 매출채권보험 보험계약 대상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의 보험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신용보증기금 광주신용보험센터(062-607-9261)로 하면 된다.
손항환 시 기업육성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외상거래에 대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 중인 공적보험제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망 역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