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이미지 = 픽사베이]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축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도축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년도 기준 울산시 관내 도축장(2개소)의 일평균 도축 두수는 소 43두, 돼지 425두였으나 명절 기간에는 일평균 소 80두, 돼지 370두로 특히 소 도축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기간 중 생산되는 식육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도축 전 생체검사 및 도축 중 해체 검사를 더욱 철저히 실시하고 미생물 검사와 잔류물질 검사를 주1회에서 주2회로 강화한다.
또한 도축량 증가에 따라 해당기간 중에는 휴일(2월 7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하며 도축물량에 따라 작업 개시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운영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축검사 강화를 통하여 명절기간 중 축산물을 차질없이 생산하고 시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육류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