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살아있는 곤충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5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주민 여론 등 다방면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재)예천문화관광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2021년도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11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자 27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재)예천문화관광 이사회를 열고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엑스포를 잠정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우리 군의 가장 큰 행사로 ‘곤충 도시 예천’을 대내외 적으로 알리며 큰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조기 종식이 불투명한 시점에서 5월 개최는 무리라고 판단해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향후 코로나19 추이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ㆍ실익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개최 시기와 규모를 재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