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출처 = YTN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명으로 확인되며 이틀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93명 늘어나 누적
8만52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 수는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366명은 서울 142명, 부산 14명, 대구 18명, 인천 24명, 광주 12명, 대전 8명, 울산 2명, 경기 108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13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10명, 제주 6명이었다. 세종시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외유입 확진자 27명 가운데 11명은 검역단계에서, 1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 10명, 외국인 17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수는 855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197명 사망자
는 5명 늘어 1464명이다. 치명률은 1.82%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