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로이터통신지난해 7월 지구를 떠난 미국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무사히 도착했다. 사진은 퍼서비어런스 호가 화성에 착륙하자마자 보내온 첫 사진이다.
퍼서비어런스는 35억 년 전 고대 호수로 알려진 ‘예제로 크레이터’, 핵심 임무는 과거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일이다. 카메라 19대를 장착한 로봇은 앞으로 2년 동안 탐사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