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지구를 떠난 미국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무사히 도착했다. 사진은 퍼서비어런스 호가 화성에 착륙하자마자 보내온 첫 사진이다.
퍼서비어런스는 35억 년 전 고대 호수로 알려진 ‘예제로 크레이터’, 핵심 임무는 과거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일이다. 카메라 19대를 장착한 로봇은 앞으로 2년 동안 탐사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