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또 다시 패배를 맛보고 말았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지만 골대 불운을 맛보는 등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오후 9시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021 E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0-3 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또다시 패배하며 승점 36 묶인 토트넘은 9위 자리 수성도 위기를 맞았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웨스트햄의 마카일 안토니오에게 선제점을 빼앗긴 토트넘은 격렬하게 반격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시작 2분 만에 제시 린가드에게 실점하며 승리와 멀어졌다. 이후 공세에 나선 토트넘은 후반 19분 루카스 모라에 의해 한 점을 따라 붙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웨스트햄의 블라디미르 코우팔이 차낸 볼이 손흥민의 몸에 맞고 굴절된 게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내 5번째인 평점 6.5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