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 [사진제공 = 남해군]햇볕에영농조합 최정문 대표와 미창건설(주) 최청기 대표가 지난달 26일 사랑의 성금 2백만원(각 1백만원)을 이동면에 기탁했다.
최청기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치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정문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전에 없던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지역 경제가 되살아나길 소망해본다”고 말했다.
이곤 이동면장은 “코로나로 다 같이 히든 시기에 의미있는 기부를 해주신데 감사를 드리고,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동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