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휴장에 들어갔던 진양호공원 내 동물원, 꿈키움동산(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 에어바운싱돔)을 3월 5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진양호 동물원은 별도의 예약 없이 매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꿈키움동산(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 에어바운싱돔)은 실내체험관으로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회차당 인원 수를 기존 30명에서 20명으로 조정하여 축소 운영한다. 단체 예약은 불가하고 개인별 예약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 내 시설물 이용을 위해서는 입장 전 발열 체크는 필수이며 이용자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 에어바운싱돔) 사전예약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http://www.jinju.go.kr/park/)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746-00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