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유럽연합(EU)이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게 재정적 타격을 주는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날 프랑스 상원에 출석해 EU 본부에서 이 같은 대책의 기술적 논의가 마무리되고 있으며 오는 22일 확정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제재가 미얀마 군부를 위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미얀마 군부에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들을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외교관들과 EU 내부 문건을 인용해 보도했다.
EU는 2018년 이후 미얀마에 무기수출 금지를 유지하고 군부의 일부 고위 지휘관들에게도 제재를 가하고 있다.
통신은 이번 추가 제재가 적용되면 지난달 쿠데타 발생 이후 가장 특별한 의미가 있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르드리앙 장관은 "분명히 (우리는) 모든 예산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며 "쿠데타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직접 겨냥하고 개인과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타격하는 조치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