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국방부는 최근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위협을 가하는 북한엑 "한반도르 덜 안정적으로 만드는 일을 하지말라"고 촉구했다.
24일(현지시간)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 관련 질문이 나오자 "계속 말해왔듯이 우리는 북한이 비핵화하는 것을 보고 싶다. 우리는 한반도의 안정과 안보를 보고 싶고 비핵화는 그에 있어 핵심적 요소"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이 21일 순항미사일 2발로 저강도 시위를 벌인 데 대해 의미부여를 자제해온 미국이 추가적 압박행보를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커비 대변인은 북한이 21일 발사한 미사일과 관련해 미국이 언제 움직임을 탐지했는지, 동맹에 관련 정보를 공유했는지 등 대해서는 "공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면서 "(여러분이) 어제 북한의 통상적 군사활동의 영역이라는 행정부 고위 당국자의 얘기를 들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전날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통상적 군사활동 범주에 들어간다며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놓은 바 있다.
커비 대변인은 미 정보당국이 사전에 탐지했느냐는 질문에는 "정보사항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 언론은 전날 북한이 21일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으며 미국과 한국 당국이 이를 확인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당국 발표가 아닌 외신 보도로 추후 알려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