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울산시청 전경]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실시하는 ‘2021년 축산 현장실증시험’ 7개 과제 중 1개 과제가 선정되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 과제는 ‘한우 고품질육 근내지방(마블링) 섬세도 향상 조기 이유거세 비육 기술 시험’이다.
사업비는 총 6,000만 원(농가당 2,000만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3년 사업이 완료된다.
사업 내용은 한우 이유 시기를 1개월령(기존 3개월령)으로 단축시키고 거세 시기를 3~4개월(기존 7개월)으로 단축하여 마블링(근내 지방) 섬세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증시험을 통해 마블링(근내 지방)의 섬세도를 향상시켜 지방 과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한우고기가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인식개선 효과와 더불어 한우 사육기간 단축을 통해 농가의 사료비 절감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