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울산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00개소를 방문해 ‘2021년 유아 눈높이 맞춤 교육용 인형극 공연’(이하 인형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콘텐츠의 다양화와 보급 확대 등으로 유아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이로 인한 유아동 과의존 위험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토토야 마음을 노크해’라는 제목의 이번 인형극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상의 사건을 통해 유아들에게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과 미디어 접근법을 교육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친숙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는 유아 인형극 교육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것을 예방하고,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및 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