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는 우기철을 대비하여 읍·면·동 지역 주요 간선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내 풀베기를 완료하여 도시미관 개선 및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주시 건설과에서는 자체 보유한 다목적 차량 4대를 활용하여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구좌읍, 한림읍, 한경면 주요 도로(시도, 농어촌도로 등) 28개 노선(구좌읍 11, 한림읍 5, 한경면 12, L=151.4㎞)에 대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한림읍과 한경면 지역에 차량을 투입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애월‧조천읍 지역 도로는 읍에서 자체 보유한 다목적 차량을 이용하여 23개 노선에 대해 5월 중으로 풀베기 작업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로 폭이 협소하여 차량 작업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 16개 읍·면·동(56개 노선, L=149.2㎞)에 대하여 풀베기 예산 220백만원을 재배정하였으며, 자체 노선별 계획 수립 후 인력으로 작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는 최근 신규 개설된 도로 및 도시개발지역 내 인구가 늘어나면서 지역 주민들의 도로변 녹지대 관리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상‧하반기 분기별로 2회 예초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