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발렌시아 소셜미디어 캡처]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감독 경질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에 65분을 소화했다. 팀은 7경기만에 3-0 승리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2020-21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28라운드 그라나다전 2-1 승리 이후 6경기 무승(3무3패)이 이어지던 발렌시아는 7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 9승12무14패(승점 39)로 13위에 자리했다. 강등권인 18위 우에스카(6승12무17패·승점 30)와의 승점 차는 9점이다.
이강인은 이날 3월13일 레반테와 27라운드(0-1패) 이후 8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이달 3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뒤 열린 첫 경기에서 보로 감독 대행은 그를 기용했다. 이강인은 65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후반 20분 우로스 라치치와 교체됐다.
발렌시아는 전반 46분 호세 가야의 패스를 받은 막시 고메즈가 선제골을 넣으며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이어 후반 3분 카를로스 솔레르의 패스를 받은 고메즈가 1골을 더 추가하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발렌시아는 득점 후에도 줄곧 공격을 주도하더니, 후반 44분 데니스 체리세프의 크로스를 받은 티에리 코레이라가 쐐기골을 넣고 3-0을 만들었다.
한편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