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이미지출처 = 에릭 라멜라 인스타그램 캡처]토트넘 홋스퍼의 에릭 라멜라가(29) 자기 가족을 욕한 한국인 팬을 공개 저격했다.
라멜라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인의 이름을 한 사람으로부터 받은 메세지를 공개하였다.
메세지에는 영어로 "라멜라 엿 먹어라. 너의 가족도 엿이나 먹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라멜라는 이 메세지를 공개한 후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괜찮다. 하지만 나의 가족은 아니다."라는 글을 아쉬운 이모티콘을 함께 남겼다.
라멜라는 최근 손흥민을 포함한 팀 동료들에게 패스를 주지 않고 지고 있는 상황에서 라보나킥을 시도하는 등 패배의 원흉으로 자주 지목되었다.
이에 라멜라의 SNS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모여 입에 담기 힘든 수준의 욕설을 올리기도 하였다.
지금까지는 참던 라멜라는 자신의 가족을 욕하는 도넘은 비난에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라멜라의 SNS에는 도넘은 욕설을 날리는 팬들과 이를 부끄러워하며 "부끄럽다", "나라 망신이다"는 반응을 보이는 팬들로 나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