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김포경찰서는 지역불안요인의 선제적 발굴・해소를 위해 범죄예방진단팀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창문 칩입 경보기’를 설치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정에 밝은 생활안전협의회가 ‘거동이 불편하고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로부터 더욱 소외되고 고립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 범죄예방진단팀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주택가 주변에 대한 안전순찰을 실시, 외부인 침입 시 경보음이 울리는 창문 경보기를 부착하여 범죄에 대한 불안 요인를 사전 해소하고, 3가구에 대해 생활안전협의회가 준비한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 이에 대해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독거노인 이00(77세) 할머니는 ‘코로나시국에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여자 혼자 사는 곳이라 바람만 세게 불어도 불안했었는데... 이렇게 창문에 경보기를 설치해 주고, 물품까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경찰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셨다.